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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동 터줏대감, 만고강산
[자영업 힘내라! (18)] 김치찜과 삽겹살
기사입력 2019-07-24 오후 2:02:00 | 최종수정 2019-08-22 오전 11:53:06        

단골 손님, 묵은 손님

계룡시에서 1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식당이라면 그 식당만의 오랜 지지층들을 보유하고 있다. 단지 음식의 맛을 보고 단골이 된 손님들, 그 외 이 식당의 서사를 함께 해오며 묵은 손님이 된 사람들. 이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 금암동의 터줏대감 만고강산(주인장 백오현)은 2005년부터 오랜 시간 묵은 손님들과 함께 영업을 해 왔다.







만고강산의 대표메뉴는 삽겹살과 갈비김치찜이다. 백오현 주인장은 같은 삼겹살을 팔아도 만고강산만의 차별화를 주기 위해 다년간의 노하우로 적절한 기간과 온도 등에 맞춰 숙성을 거친 쫄깃한 삼겹살을 제공한다. 삼겹살 외에 꽃등심, 특수부위 등 다양한 한우 부위도 준비되어 있다.

삼겹살만 먹기에 아쉽다면 삭힌 홍어 한 접시(15,000원)를 시켜 묵은지와 함께 삼합으로 한 입 가득 톡쏘는 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


만고강산의 갈비김치찜은 이미 손님들에게 그 맛이 입증되어 점심시간 1등 메뉴다. 알맞게 익은 포기김치와 갈비를 푹 끓이면 뒤로 갈수록 그 맛이 깊어져 숟가락을 멈출 수가 없다. 점심시간에 갈비김치찜(8,000원, 2인 이상)을 시키면 뼈찜, 갈치구이 그리고 정갈한 각종 반찬들이 함께 제공되어 가성비 높은 점심메뉴로 제격이다.

여름철 별미메뉴 콩국수(8,000원)는 주인장이 직접 반죽해서 뽑은 면에 고소한 서리태 콩물을 더해 진하고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오랜 세월 변함없이, 그러나 계속 '업데이트 중'

‘만고강산(萬古江山)’은 오랜 세월동안 변함없는 산천을 의미한다. 백 주인장은 이 상호로 식당을 시작해 의미 그대로 15년째 금암동에서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상호대로 한결같은 주인장 부부의 마음이 손님들에게 전해졌는지, 세월을 함께한 묵은 손님이 유독 많다.

시간의 흐름 속에 지역의 역사와 함께 한 장수식당이지만 그 흐름 속에 틈새를 노려 다양한 메뉴를 연구하고 꾸준히 변경해 왔다. 백 주인장은 “지금도 계속 주변 상황과 손님들의 변하는 기호에 맞춰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라며 장수의 비결을 전했다.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쉽니다!

백 주인장은 “지금까지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15년을 달려왔다. 앞으로의 목표는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묵은 손님들과 술 한 잔 기울이며 함께 나이 들고 싶다. 이제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가족들과 여행도 다니며 즐기고 싶다”라며 “쉴 땐 쉬어가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가은
계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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