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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하면 수천만원, 공무원 뇌물액수 너무 커
계룡시, 공직사회 신뢰도 무너져 "다음은 누구 차례인가?"
ř, 6급 공무원 한명이 감당할 뇌물액수인가?" 의문 제기도
기사입력 2019-08-04 오전 11:14:00 | 최종수정 2019-08-06 오전 11:04:49        

[데스크] 계룡시 한 공무원이 자신이 맡은 업무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업체 관계자로부터 4천 7백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달 25일 전격 구속되는 일이 벌어졌다. [관련기사]

시민들에게 비춰진 계룡시 공무원들의 신뢰도는 가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다. 집 근처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수천만원의 뇌물을 챙겨 감옥으로 갔다는 소식이 이제 익숙할 정도로 횟수가 빈번하다.

한 두명이 사고를  칠 경우에는 개인의 일탈이라고 얼버무릴 수 있겠지만, 같은 조직에서 3년 동안 3명의 사무관이 감옥으로 간 일은 공직사회 전체 신뢰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제는 공무원 청렴도나 신뢰도는 당분간 꺼내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할 정도다.

죄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사법기관의 구속수사 사유로 볼 때 뇌물의 종류나 액수도 시민들에게는 충격이다. 명절 떡값이나 단체 회식비 정도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뇌물을 5, 6급 공무원 한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액수인지도 궁금하다. 한 사람이 먹은 뇌물액수가 너무 크다. 뇌물의 규모가 크다 보니 공무원 혼자 다 먹었다고 추정하는 시민들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공무원들끼리도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있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공직사회에서 업무능력이 출중하다고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사무관으로 진급까지 한 자들이 썩어 진동하는 부패한 공직상을 보여줬다. 건전한 공무원들까지도 부패한 집단의 구성원이라고 손가락질 받아도 할 말이  없다. 젊은 공무원들이 부패한 선배공직자들에게서 무엇을 배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혹여 뇌물을 받아먹는 방법이나 시민들을 속이는 기법들이 자연스럽게 학습되거나 전이되지 않았나 하는 우려도 떨칠 수 없다.

공무원들 뿐만 아니라 지방정치인들도 모두 의심대상이 되고 있다. "6급 공무원에게도 수천만원 주는데, 지방정치인들에게는 어떻게 했을까?"라는 의문점도 자연스럽게 생성되게 마련이다. 잠재적 범죄인이라는 오명까지 쓰고 활동해야 억울한 점이 있다.

계룡시는 소속 공무원이 수천여만원의 뇌물을 수수해 감옥으로 가면 시민정서를 무시하고 일체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조차 안한다는 게 특징이다. 이번 일도 사과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수천만원의 뇌물 먹고 네번째로 감옥가는 사람이 누가 될 것인지 벌써부터 궁금해 지고 있다.

이재수
계룡신문
http://grnews.kr
계룡시상하수도사업소장 출신 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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