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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역조직 분열과 내홍 지속
김종민 의원 출생지 논란은 네거티브
사건과 문제는 다른 곳에 ... 지지선언 관계자 출당요구
기사입력 2020-02-13 오전 11:22:00 | 최종수정 2020-02-16 오후 3:47:46        

[총선, 현장은 뜨겁다 ④]


최근 일부 매체에서 김종민 국회의원 고향이 논산시 연무읍이라는 주장과 달리 확인이 되지 않았다며 김 의원이 자신의 출생지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도가 있었다.

국회의원 출생지가 왜 중요한지는 알 수 없으나, 국회의원은 내 고향만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김 의원이 일부러 출생지를 속였다면 몰라도 국회의원 임기가 다 끝나갈 무렵 선거를 앞두고 의혹을 제기하는 일은 출마예상자 자질 검증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김 의원이 유권자 정서를 의식해 논산시 연무읍이 고향이라고 강조했다는 점은 사실인 듯하다. 여기서 고향의 사전적 의미까지 논해야 할 정도로 그동안 언론인들이 정밀하게 취재활동을 해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단순 의혹제기에 무게가 있다.

최근 김 의원에게 문제는 출생지 논란이 아니라, 지역구 출신 광역, 기초의원들이 예비후보로 등록도 하지 않은 자를 소속 정당의 윤리규범까지 어기면서 지지선언[관련기사]한데 따른 석연치 않는 점들이다. 자발적 지지선언이라고 보기에는 어색하다.

소속 정당 일부 당원들은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이 당의 결속을 해치고, 혼탁한 선거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심각한 해당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이들에 대해 중앙당에 지속적으로 출당조치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선거기간 내내 소속 정당 지역구성원들 간  분열과 내홍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재수
계룡신문
http://grnews.kr
'계룡' 시, 도의원 김종민 지지선언 망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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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rkrkrk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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